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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소리보청기 노원센타(대표 문상철)가 블루투스처럼 전화통화가 가능한 충전식보청기 연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스마트폰 스트리밍 기능이 있어 스마트폰과 연결해 블루투스처럼 전화통화와 음악, 동영상 직접청취가 가능한 최신 충전식보청기를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런칭 기념으로 스마트청능재활기기 포브레인을 일정금액 이상 보청기 구매자 전원에게 무상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보청기 착용과정에서 꼭 필요한 청능재활 프로그램은 언어 및 청지각 개선을 돕고, 보청기 착용자의 만족도를 높여 일상생활에서의 보청기 착용효과를 최적화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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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청능재활프로그램에 대해서 문상철 대표는 “일반 청능재활방법은 보청기교정을 통한 말하기훈련과 듣기훈련 같은 신체기제 외부에서 가르치는 접근법인 반면, 토마티스 청지각 훈련은 뇌신경가소성을 이용해 직접 두뇌 신경계 내부의 신경학적 변화를 다루는 방법”이라며 “내부 청지각 원인과 문제를 먼저 해결해 재활효과를 촉진할 수 있는 직접적인 재활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마디로 말해 청지각적문제에 주입식 훈련은 집이 청소도, 정리도 안 된 상태인데 새로운 손님을 초대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며 차이를 설명했다.
한편 조은소리보청기 노원센타는 프랑스 토마티스 레벨3 컨설턴트자격을 갖추고, 스마트 솔루션 청능재활프로그램을 청능 재활에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스마트청능재활 프로그램 런칭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보청기전문점은 해당 업체에 직접 문의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