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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천안 아이비웨딩홀에서 서문동 남서울대 사무처장이‘천안아산 환경운동 연합 창립 21주년 기념식 및 녹색환경인상 시상식’에서 ‘녹색일꾼상’에 선정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남서울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서문동 남서울대 사무처장이 27일 천안 아이비웨딩홀에서 열린 ‘천안아산 환경운동 연합 창립 21주년 기념식 및 녹색환경인상 시상식’에서 ‘녹색일꾼상’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녹색환경인상은 천안·아산환경연합이 지난 2000년부터 자연보호를 실천하고, 지역환경과 생명존중 실천에 노력해 온 녹색환경인을 선정해 녹색환경인상 6개분야(녹색일꾼상, 녹색교육인상, 녹색공무원상, 녹색기업인상, 녹색언론인상, 녹색봉사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2019년도 녹색환경인상 시상식에서 ‘녹색일꾼상’을 수상한 서문동 사무처장은 지난 1994년부터 남서울대에 재직하며, 환경운동연합의 취지에 공감하고 남서울대의 친환경 ‘Eco-Campus’ 조성과 남서울대와 환경운동연합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녹색도시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점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서문동 남서울대 사무처장은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선생의 선양회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전국 224개 대학이 회원교로 있는 전국대학교(국,공,사립)사무·총무·관리·재무처(국)장 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