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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로 만든 미드(Mead) 고스넬스, ‘엘더플라워 미드’ 출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1-28 15:10


미드(Mead)의 대표 브랜드 ‘고스넬스’가 엘더플러워 허브를 사용한 신제품 '엘더플러워 미드'를 출시했다. 

미드(Mead)는 꿀과 물을 주원료로 해 일명 ‘꿀 술’로 불린다. 약 8천 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술로, 중세 북유럽 지역 에서는 신혼부부의 다산과 행복을 기원하며 이 술을 일정기간 동안 공급했다는 풍습이 전해진다. 현재 신혼을 뜻하는 허니문(Honeymoon)의 단어가 여기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이번 새롭게 출시된 '엘더플러워 미드'는 유럽에서 사랑 받는 허브인 엘더플러워를 사용하였다. 고스넬스 '엘더플러워 미드'는 은은한 탄산이 산뜻한 청량감을 주어 갈증해소와 기분전환에 탁월하다.  또한 달콤한 꽃향기와 벌꿀이 만나 향긋함을 선사한다.

비코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시즌을 맞이해 가족 및 연인과 보다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신제품 엘더플러워미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스넬스의 미드와 함께 꿀처럼 달콤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스넬스의 '엘더플러워 미드'는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와인 및 주류 박람회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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