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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서 유교성균관 답게살겠습니다운동 '청년공감 릴레이 다짐 캠페인' 열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9-11-28 15:28

강연 후 임대식 유교성균관 답게살겠습니다운동 중앙본부장(오른쪽 다섯 번째) 등이 학생, 내빈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유교성균관 답게살겠습니다운동 중앙본부(본부장 임대식)는 28일 오전 경북 상주고등학교에서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답게살기'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에는 수능시험을 마친 3학년 재학생과 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청년들을 위한 답게살기' 강연은 (사)한국사회평화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사회평화와 국민통합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됐다.

임대식 유교성균관 답게살겠습니다운동 중앙본부장이 수료증을 전달하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강연은 ▲배옥영 박사(원광대 서에문화학 대학원 교수)가 '청년들을 위한 답게살기' ▲김명희 상주향교 사회교육원장은 '사람의 도리 팔덕(8德)-효제충신 예의염치' ▲유영주 (사)행복나눔15 본부장은 '덕분에 행복한 감사나눔'에 대한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강연 후에는 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이 '답게살겠습니다 운동 선언문'에 서명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임대식 유교성균관 답게살겠습니다운동 중앙본부장은 개회사에서 "이 시간을 통해 나를 키워주신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감사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금중현 상주향교 전교는 축사에서 "우리 모두에게 유익하고 보람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27일 상주향교에서 열린 강연에서는 금중현 상주향교 전교가 '답게살기'를 주제로 사회교육원 수강생과 유도회 청년회원들을 대상으로 1시간 여 강의했다.

상주고등학교에서 열린 '청년공감' 특강에서 학생 등이 수료증과 손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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