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입장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다영푸드(대표이사 김대식)의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08년 본사를 입장면 독정리로 이전한 이후 다영푸드의 김대식대표는 입장면이라는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고민해왔으며, 꾸준히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1월 28일에는 대한노인회 입장면분회를 찾아, 6인용 원목식탁 3세트를 기증했다.
다영푸드 김대식대표는 “나이가 들수록 좌식생활은 관절과 척추에 무리를 줍니다. 가정에서는 입식생활로 많이 바꾸고 게신데, 정작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노인정 등에서는 여전히 좌식으로 생활하는 불편을 보다못해 식탁세트를 기증하게 됐습니다. 작은 정성이나마 어르신들의 불편을 많이 덜어드릴 수 있길 기대합니다”라고 기증의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