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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 베어벡, 암으로 별세 "한국 4강 신화 일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1-29 07:01

사진출처= AFPBBNews

핌 베어벡이 암으로 별세했다.

핌 베어벡(네덜란드) 감독이 암 투병 끝에 사망한 것. 향년 63세.

호주 언론은 28일(한국시각) 베어벡 감독이 암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핌 베어벡은 지난 2001년 거스 히딩크 감독을 보좌하는 코치로 한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베어백은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대표팀의 4강 신화에 일조한 바 있다.

이후 그는 호주 대표팀과 모로코 23세 이하(U-23) 대표팀 등을 거쳐 2016년 12월부터 오만 대표팀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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