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8일 목요일
뉴스홈 생활/날씨
링티, 필리핀 현지 제품 판매 시작… 다이버샵 진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1-29 16:30


생활 충전 음료 브랜드 ‘링티’가 지난 9월부터 필리핀 현지 다이버샵 진출해 제품을 판매∙유통 중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세부, 보홀 등은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로 많은 관광객과 현지인이 스킨다이빙, 스쿠버다이빙을 즐긴다. 무거운 잠수복을 입고 깊은 물속으로 다이빙을 하면 수압 증가 등으로 인해 탈수 등을 겪기 쉬어 충분한 수분 보충을 필요로 한다.

이에 링티 브랜드 관계자는 “링티는 지난 7월, 필리핀 현지 시장 조사를 완료한 후, 9월부터 스쿠버 다이빙의 성지라고 불리는 필리핀 현지 다이버샵에 진출했다”며, “링티는 현재 필리핀, 베트남 수출을 완료하고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링티는 물에 타서 맛있게 섭취할 수 있어, 평소 음료수를 많이 즐기는 더운 기후의 필리핀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개별 포장 형태로 휴대가 용이하고, 생수 500ml에 링티 1포를 넣어 흔들어 마시면 되는 간편한 섭취법으로 관광객과 다이버들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링티는 아울러 최근 누적 판매량 600만 포 돌파와 누적 후기 3만 건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링티 공식 온라인 판매처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