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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닛버거 부경대점 오픈이벤트 여운 감돌아 기대감 증폭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1-29 18:28


최근 수제버거 브랜드인 닛닛버거가 큰 이슈를 끌고있는 가운데 부산 남구 부경대점(3호점)이 2019년 11월 28일 오픈하면서 오픈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닛닛버거 부경대점은 28일 오후 4시부터 200명 선착순으로 닛닛클래식버거와 콜라를 1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가 단시간에 끝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이벤트 이후 sns와 블로그 등에 수많은 후기가 올라오면서 선착순 200명에 들지 못한 소비자들의 발길이 29일 닛닛버거 오픈과 동시에 또다시 모여들고 있다.

이벤트는 마감됐지만 또다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듯한 상황이 연출됐으며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2호점 파주 금릉역점에서 일어났던 연일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닛닛버거는 1일 판매할 수 있는 재료를 미리 준비해두지만 수제버거 특성상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더이상 판매하지 못하여 조기마감을 진행한다.
 

닛닛버거를 방문한 소비자들은 지금까지 맛볼 수 없었던 대형 회전그릴에서 숯불과함께 구워지는 패티의 숯불향과, (닛닛클래식버거) 3300원으로굉장히 저렴하여 가성비가 좋고, 신선하며 깨끗한 수제버거의 독특한 맛이 중독성이 강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현재 닛닛버거는 인천 부평역점(1호점), 파주 금릉역점(2호점), 부산 부경대점(3호점)이 오픈했으며 앞으로 추가 오픈지점이 예정되어 있다.

맛집의 메카 부산 남부에 오픈한 닛닛버거 부경대점이 앞으로 부산맛집 대열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과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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