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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문 흑돼지 맛집 ‘돈가득’, 복분자 흑돼지의 쫄깃한 식감으로 눈길끌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송건수기자 송고시간 2019-11-30 16:00

최근에 강원도 지방에 첫 눈이 내리면서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렸다. 겨울이 다가옴에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주말을 이용해 겨울여행으로 제주도로 떠나는 이들이 많은데 제주도의 기온은 영상 기온을 유지 하는 경우가 많기에 겨울 여행으로 제격이다. 제주도는 따뜻한 날씨 속에 해안가의 낭만을 즐길 수 있고 맛있는 제주도의 맛집들이 있기에 운치 있는 겨울 여행으로 제격이다.

제주도의 많은 관광지중 특히 ‘중문관광단지’는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유명 관광지이다. 장엄한 천제연 폭포와 반달모양해변으로 유명한 색달해변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가득한 곳이다. 또한 제주도 서귀포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맛집들이 많이 있어서 여행객들의 여행을 더욱 풍족하게 해준다.

제주도의 많은 맛집 중 흑돼지 맛집은 꼭 들려봐야 하는 곳 중의 하나이다. 흑돼지 특유의 쫄깃한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을 찾는 곳이 좋다. 중문에 위치한 ‘돈가득’은 현지인들 많이 찾는 중문의 숨은 맛집이다.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돈가득’은 품질 좋은 청정 제주도산 두툼한 흑돼지를 품질 좋은 참숯으로 구워 흑돼지의 쫀듯한 육즙을 맛 볼 수 있다. ‘돈가득’만의 양파와 식초, 고추 가루를 넣은 ‘특제양파절임’과 함께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이룬다. 최고의 맛은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주인장의 고집스러움은 ‘돈가득’의 입소문이 난 비결 중의 하나이다. 주인장이 직접 만드는 정갈한 반찬과 국물 맛이 일품이 된장찌개 또한 흑돼지구이와 함께 어우러져 맛있는 한상을 이루어 낸다.

‘돈가득’ 관계자는 “많은 성원 감사드린다.”며 이어 “흑돼지맛집 하면 ‘돈가득’이 떠오르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족단위나 단체손님이 오셔도 각자 다른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켜 드릴 수 있으니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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