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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회승 과거 45kg 감량 화제 "첫사랑 고백위해서" 눈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1-30 20:05

유회승 과거 45kg 감량 화제 "첫사랑 고백위해서" 눈길 /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엔플라잉 유회승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회승은 30일 밤 방송된 ‘불후의 명곡 - 박진영 편 1부’ 첫 무대에서 박진영이 작사·작곡한 지오디(god)의 대표곡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를 불러 1승을 챙겼다.

이런 가운데 유회승이 과거 120kg이었다는 사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JTBC '어서 말을 해'에 출연한 유회승은 "내가 학창시절 몸무게가 정말 많이 나갔다. 120㎏ 정도였다. 그래서 별명이 유민상이었다"고 고백했다.

유회승은 "다이어트를 하게 된 것은 첫 사랑에게 고백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45kg를 감량했고 고백해서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유회승은 30일 불후의명곡 방송에서 그룹 god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랩 파트를 감미롭게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던 유회승은 시종 잔잔하게 노래하다가 2절에서 특유의 가창력을 폭발시켰다. 특히 ‘랩’ 경험이 별로 없는데도 후반부 강렬하게 랩을 쏟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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