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마켓' 여자아이들 uh oh 화제되는 이유 /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
여자아이들의 '어오(Uh-Oh)'가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2019년 6월 발매된 그룹 (여자)아이들의 '어오(Uh-Oh)'가 문제로 출제됐다.
이날 출제된 문제의 정답 노랫말은 '베풀거나 내주거나 천사 같은 헬로 / 달콤하게 사탕 발린 말도'다. '베풀거나 내주거나'를 정확하게 듣는 것이 이 문제의 핵심이었다. 이날 혜리는 영어 단어가 하나 들어간다는 말에 '헬로'의 존재를 알아챘다.
설현은 자신이 쓴 가사는 다 맞는 것 같다고 자신했지만, 지민이 가장 정확한 받아쓰기로 원샷의 주인공이 됐다.
'UH-Oh'의 문제 가사는 '베풀거나 내주거나 천사 같은 헬로(Hello) 달콤하게 사탕 발린 말도'였다.
하지만 멤버들은 영어 단어 때문에 힌트가 주어졌음에도 쉽게 성공을 하지 못했다. 결국 두 번째 도전까지 실패했지만 문세윤이 뒷 가사를 통해 '헬로'를 유추해 받아쓰기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