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원 감리교회 오봉근 목사.[사진제공=동수원 감리교회] |
12월 첫주간의 울림에도 조용히 귀를 기울이고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길 바랍니다.
스위스의 정신분석학자인 칼 구스타프 융은 "밖을 보는 자는 꿈을 꾸고 안을 보는 자는 깨어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잠에서 깨어 일어나 십자가를 통해 이루신 구원을 완성해 가야 합니다.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빛의 갑옷을 입고 믿음으로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롬13:11~12)
동수원감리교회 오봉근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