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뉴스홈 생활/날씨
하이온 얼라이언스 스타구단 창단식 열고 새로운 골프 프로젝트 선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2-02 10:00


하이온 얼라이언스가 연예인과 프로골퍼가 참여하는 스타구단을 창단했다. 하이온 얼라이언스는 11월 28일(목) 저녁 7시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 샤르도네룸에서 하이온 골프 스타구단 창단식을 열고 골프산업의 활성화와 새로운 골프문화를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하이온 스타구단 창단식에는 구단주를 맡은 유영환 하이온 얼라이언스 대표를 비롯해 박상현 단장, 김길성 감독, 이현수 교수, 강숙자 의원, 박경연 교수 등 골프 관련 내빈과 배우 이경진, 개그맨 이상훈, 가수 박강성, 진미령, 김상배 등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창단식을 축하했다.

하이온 얼라이언스의 이번 골프 스타구단 창단은 골프산업과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으로 탄생한 프로젝트다. 현재 전 세계 골프산업은 전체 스포츠산업에서 산업채 수가 약 17./8%를 차지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며 국내에서는 최정상 골프선수들이 배출되면서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하다 보니 여러 문제점도 대두되고 있는 게 사실. 하이온 얼라이언스의 이번 골프 스타구단 창단은 이런 골프산업 문제점을 직시하고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하이온 얼라이언스는 향후 한국골프협회와 전략적 협약을 통해 온라인 골프산업의 탈중앙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정당한 인증제도를 거쳐 확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골프장과 에이전시가 플랫폼의 전문가로서 역할하며 하이온 코인을 통해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비용으로 고객들에게 골프장 부킹 및 조인 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온 얼라이언스는 지난 11월 25일(월)부터 전국 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장과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매주 30여 개 이상의 가맹점이 하이온 얼라이언스의 가족이 될 예정으로 가맹점을 방문한 고객은 하이온 앱의 AR(증강현실)을 통해서 코인, 커피쿠폰, 스크린 이용권, 1회 레슨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