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원 감리교회 오봉근 목사.[사진제공=동수원 감리교회] |
차가운 계절에 삶의 속도을 줄이고 따뜻한 이웃과 차와 음식을 함께 나누는 화요일이 되길 기도합니다.
모든 분야가 점점 가속화되고 있지만 현명한 사람은 속도를 조절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모든 것에는 삶의 리듬이 있습니다. 오늘도 한 템포 늦추고 기다림의 여유가 뭍어나는 복된 날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촛돌이라 그것을 믿는 이는 다급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사28:16)
동수원감리교회 오봉근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