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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2020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경상남도의회 사무처)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상남도의회는 2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제368회 정례회’ 중 2020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남택욱(더불어민주당, 창원4, 건설소방위원회) 의원을, 부위원장에 성낙인(자유한국당, 창녕1, 기획행정위원회)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소관 예결특위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3일간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고 오는 13일 경남도의회 제368회 정례회 6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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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해 선임한 남태욱 예결특위 위원장(왼쪽)과 성낙인 부위원장.(사진제공=경상남도의회 사무처) |
남택욱 위원장은 “당초예산 예결위원장으로써 2020년 경남교육청의 한해 예산을 심사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심도 있는 예산안 심사를 통해 경남교육청의 교육재원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6월27일 ‘경상남도의회 위원회 조례’ 개정에 따라 예결위원의 임기가 2019년 7월부터 2020년 6월말까지 1년으로 구성됨에 따라 도청∙교육청 소관의 위원장을 각각 선임하고, 안건별 심사 후 위원장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