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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0일 화요일

국립광주과학관 누적 관람객 400만명 돌파

개관 6년만에 달성, 호남권 거점 과학관으로 ‘우뚝’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기사입력 : 2019년 12월 03일 10시 24분

지난달 30일, 김선아 관장(오른쪽 두번째)이 400만번째 관람객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국립광주과학관)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국립광주과학관이 개관 6년만에 누적 관람객 400만명을 돌파하며 호남권 거점과학관으로 우뚝섰다.

3일 국립광주과학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김선아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400만번째 관람객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00만번째 방문 주인공이 된 광주 남구 인재현 씨(41)는 “평소 두 아들과 가족 나들이로 국립광주과학관을 자주 찾고 오늘은 우주 특별전 관람을 위해 방문했는데 뜻밖의 400만 번째 방문객이라고 하니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 씨 가족에게는 어린이과학동아 1년 구독권과 달 착륙 50주년을 주제로 한 기념품이 전달됐다.

지난 2013년 10월 문을 연 국립광주과학관은 지난해 10월 누적 관람객 300만명을 돌파한 이래 13개월만에 400만명을 넘어섰다.

대한민국 전체 도서지역의 70% 가량이 호남지역에 분포돼 있는 지역 특성과 인구 등을 감안할 때 6년 남짓한 기간 동안 누적 관람객 400만명 달성은 지역거점 과학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음을 의미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해마다 과기정통부, 광주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광주과학문화축전, 광주과학발명페스티벌 등 대규모 과학문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해 관람객을 유인했다.


아울러 교육숙박동 ‘별빛누리관’ 개관과 함께 과학캠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고, 매달 색다른 주제로 광주과기원(GIST)과 함께하는 ‘과학스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으로 관람객 400만명 달성을 앞당겼다.

또한 이동식 과학차량을 활용해 과학문화 소외지역에 과학체험을 선보이는 ‘찾아가는 과학관’사업으로 과학문화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하는 등 명실상부한 호남권 대표 과학문화 확산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김선아 관장은 “국립광주과학관은 앞으로도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과학으로 소통하는 평생 과학관이라는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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