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덕 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 박춘덕 의원이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실시한 ‘2019 올해의 인물선정 좋은기초의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창원시의회에 따르면 ‘좋은기초의원상’은 건강한 시민사회 육성,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위한 헌신, 청렴한 공직활동 등을 통해 시민의 모범이 되고, 나라와 지역사회의 화해와 통합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선정과정은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대표자회의와 운영위원회에서 시상관련 사업계획 결정 후 심의위원회에서 후보자를 추천 받고 선별해,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다.
지난 2014년부터 의정활동을 시작한 박춘덕 의원(진해 이동∙자은∙덕산∙풍호동)은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나서 문제를 해결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창원시 장수노인 복지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로 통과시켰으며, ‘진해문화센터∙도서관건립사업’ 촉구 등 다수의 5분 자유발언과 진해물재생센터(이동 하수처리장)와 음식물자원화처리장∙분뇨처리장∙소각장 운영에 관한 시정질문 등으로 지역민원을 앞장서 해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