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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 모습.(사진제공=충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홍주표 기자] 충북 충주시는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우수청소년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02년 개관해 지역 내 청소년상담을 위한 전문기관으로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특성화된 시설이다.
센터는 주요사업으로 위기청소년에 대한 긴급개입, 청소년안전망 구축, 청소년전화 1388 운영,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사업, 인터넷스마트폰과 의존 예방 사업, 충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운영, 학교폭력원스톱지원센터 운영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6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노력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의 권리증진을 위해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우수 청소년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