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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 장찬저수지에 설치된 안내 표지판 모습.(사진제공=농어촌공사 충북본부)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본부장 박종국)는 공사 관리 저수지 12개소에 23개의 공익용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
공익용 안내표지판에는 저수지의 주 기능인 농업용수 공급 외 생태, 관광 등 다원적 역할을 하는 저수지의 공익적 기능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충북본부는 2016년부터 저수지의 공익적 기능 홍보를 위한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있다.
박종국 본부장은 “도민들에게 저수지 다원적 가치를 홍보하고 편안한 쉼터 제공을 위해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