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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기도 김포시에 거주하는 6‧25전쟁 참전유공자와 시민 30여명이 다음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강화지구 전적지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보훈지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경기도 김포시에 거주하는 6‧25전쟁 참전유공자와 시민 30여명은 다음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3일 강화지구 전적지를 찾았다.
이날 행사에서 6‧25 참전유공자들과 시민들은 강화지구 전적지와 강화평화전망대, 강화역사박물관 등 역사‧안보현장을 함께 돌아보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전유공자는 “6‧25전쟁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전우들의 희생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돼 좋았다”며 “하루속히 통일이 돼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ksg20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