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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인천민주화운동동지회가 부평아트센터에서 정례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민주화운동동지회)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인천민주화운동동지회(회장 정춘근 전 그랜드코리아레저 상임감사)는 2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정춘근 회장, 이호웅 전 국회의원(전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 송종식 전 인천시의회 산업위원장, 김현영 전 미추홀구의회 의장, 이상구 충효교회 담임목사(충효노인대학 이사장), 이상훈 사무국장, 각계인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 및 송년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987년 발족한 인천민주화운동동지회는 인천민주정치의 뿌리를 표방하고 있다.
이날 정례회에 참여한 참석자들은 “민주화운동의 뿌리로서 정의감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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