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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가 현대제철주식회사 인천공장 채용예정자 39명을 대상으로 금속가공 융합생산 실무과정 수료식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허재권)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10일간 현대제철주식회사 인천공장 채용예정자 39명을 대상으로 금속가공 융합생산 실무과정 76시간의 교육훈련을 마치고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과정은 대기업의 안정적인 인력공급과 생산성향상 및 일자리 창출로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가 최고의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이라는 위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
손태일 산학협력처장은 "교육생 39명이 10일간의 교육을 무사히 수료하게 돼 자랑스럽고 이제 채용이 되는 교육생들은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며 ”배움에는 끝이 없기 때문에 항상 배우고자 하는 자세로 앞으로 회사에서도 모범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sg20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