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원시) |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월의 만남 진행 방식을 바꿨다.
기존 월의 만남은 시상과 염태영 시장 인사말이 중심이 됐지만 12월부터 이달의 브리핑과 시정 뉴스를 신설하고, 인사말 시간은 없앴다. 시상 시간은 줄였다.
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전체 진행 시간을 단축했다. 염태영 시장이 설명했던 한 달 동안 시정 성과, 주요 행사는 시정 뉴스 영상으로 간결하게 소개했다.
이달의 브리핑은 모두가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주제를 다룬다. 염태영 시장이 앵커 역할을 하며 직접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달의 브리핑은 영상으로 제작해 염태영 시장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