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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5일 일요일

[인터뷰] 아이엘디자인 서진우 대표

건축주가 행복한 집을 짓는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태연기자 기사입력 : 2019년 12월 04일 00시 47분

아이엘디자인

사람은 나 자신을 가꾸는데 많은 노력을 쏟는다. 그것이 곧 나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건축물 또한 마찬가지다. 아름다운 건축물이 있는 곳은 늘 멋있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입소문이 나기 마련이다. 아이엘디자인(대표 서진우)이 내부 인테리어만큼이나 외관디자인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다. 누가 봐도 아름다우면서 개성 넘치는 건물을 설계하고 시공하는 아이엘디자인이 주목받고 있다. 좋은 자재와 아름다운 디자인을 건축주에게 제안하며 평생을 머무르고 싶은 집을 만들고 있는 아이엘디자인 서진우 대표를 만났다.   
 
아이엘디자인

아이엘디자인은 2018년 2월 설립되어 전원주택을 비롯한 상업시설 인테리어 등 다양한 주택의 시공 및 디자인, 설계, 인테리어를 원스톱으로 진행하며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심지어 아파트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건축인․허가까지 아우르며 그야말로 건축 토털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특히 아이엘디자인 서진우 대표는 하나의 건축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건축주와 함께 즐긴다. 지속적으로 건축주와 대화를 나누며 건축주의 의견이 반영된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작업을 이어간다. 이는 건축주가 평생을 여유롭고 행복한 공간을 즐길 수 있는 집을 지으려는 아이엘디자인 서진우 대표의 철학이 있기에 가능한 결과다. 즉 아이엘디자인은 건축물과 주변 여건, 주위 환경, 가족 구성원, 고객의 취향, 거주 시간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이를 반영한 설계를 통해 시공을 이어가면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그리하여 이곳은 지난해 설립되었음에도 작년 매출이 20억 원을 돌파하였고, 내년에는 10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서진우 대표는 아이엘퍼니처 론칭 계획을 밝혔다. 공사 현장에 들어가는 주문 제작 가구를 아이엘퍼니처를 통해 직접 만들어 건축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아이엘디자인으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아이엘디자인 서진우 대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아이엘디자인
아이엘디자인 서진우 대표는 독특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건축공학과 출신이면서 건축설계를 전공으로 한 서진우 대표는 건축물을 시공하는 것은 설계의 연장선상이라고 판단했다. 그리하여 그는 건축공학과 건축설계를 아우르게 되었고, 건축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엘디자인을 설립할 수 있었다.

“기존 건축업자는 건축을 하는 행위에만 관심을 보입니다. 이 집에 누가 살고, 이 방에서 무얼 하는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저 도면대로 건축을 할 뿐입니다. 그러다 보면 건축물에 맞춰 소비자가 들어가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당연하게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게 없게 됩니다. 집은 엄연히 소비자가 사는 곳이며, 소비자에게 맞는 건축물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풍토를 없애기 위하여 아이엘디자인은 건축과 인테리어를 통합하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꿈꿔왔던 집을 지어주기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이엘디자인은 소비자가 원하는 그 이상으로 맞춰주는 업체로 소문이 자자하다.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업체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서진우 대표는 강조했다. “저희는 사소한 하나까지 맞춰드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 내용을 즉각 취합해 작업과정 속에서 새로운 디자인을 접목하는 방식으로 공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게 되고, 자연스레 건축만족도 또한 높아지게 됩니다.”

단열․방수가 중요하다
아이엘디자인 서진우 대표는 SK건설, 롯데건설, 엄지하우스(호텔내부 전문업체) 등 우리나라의 유수 건설회사에서 아파트공사 현장시공 담당으로 근무한 바 있다. 그때의 경험이 아이엘디자인 설립의 자양분이 되었다고 서진우 대표는 소회했다.

“제가 건축을 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바로 단열과 방수입니다. 이는 현장의 경험과 함께 건축공학과 설계를 모두 전공한 제가 내린 건축에 대한 결론입니다. 아무리 디자인이 예쁘다고 하더라도 실용성이 떨어지면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합니다. 이를 위해 아이엘디자인에서는 시공 시 대류열을 반사해주는 반사지까지 서비스 개념으로 같이 시공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층간소음에 관한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족끼리 살더라도 밤늦게 걷는 소리는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하여 저희는 슬라브 두께는 허용 두께보다 5cm 더 두껍게 최소 슬라브 20cm 이상을 목표로 하여 울림이 전혀 없게끔 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다. 아이엘디자인은 단열 및 방수는 건축물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인식하에 별도의 A/S 기간을 두지 않고 있다.

즉, 아이엘디자인에서 시공한 건축물이 존재하는 한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다. 이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임과 동시에 서진우 대표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지은 건축물에 대한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원칙으로 기업을 경영할 수 있는 것이고, 아이엘디자인은 설립 2년 만에 업계의 주목을 받는 업체로 성장할 수 있었다.

농촌의 노후화된 마을을 재정비하겠다
“저는 경북 의성 출신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농촌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도시처럼 북적거렸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도시의 편리함도 좋지만, 자연환경 속에서 사람 냄새 느끼며 사는 것을 저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노후화된 마을의 재개발사업을 생각 중입니다. 기업과 도시민들이 이주할 수 있는 마을단지를 조성하는 게 제 인생의 최종목표입니다. 저 역시 그 마을단지에서 행복하게 살고요.(웃음)”

IT와 농촌의 환경이 접목된 마을단지를 조성하고, 이것이 표본이 되어 전국 농어촌에 보급됐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낸 아이엘디자인 서진우 대표. ‘내 집’이라는 생각으로 올해도, 내년도 집을 지어나가다 보면 그의 소망도 곧 현실이 되지 않을까. 도시보다 행복한 농촌 마을이 그의 손끝에서 탄생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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