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하늘 (사진출처=KBS 방송캡처) |
대세 인플루언서 하늘이 방송에 출연했다. 쇼핑몰 운영자인 하늘은 3일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출연해 화려한 생활을 소개했다.
이날 하늘은 27살 나이에 60억원 매출을 올리는 쇼핑몰 운영자로 자신을 소개했다. 억 소리 나는 매출에 출연자들은 하늘을 부러워했지만 그녀의 소비 생활을 확인한 후 많은 우려를 쏟아냈다.
이날 하늘은 쇼핑에 많은 지출을 하고 있는 현재 생활을 이야기 하면서 걱정 어른 눈빛을 보내는 출연자들의 질문에 해맑게 웃어보였다. 그러면서 “카드 한도가 문제다. 다행히 선결제라는 좋은 제도가 있더라. 선결제를 하면 다시 한도가 살아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쇼핑을 한다”고 말했다.
방송 중에도 출연자들은 하늘의 소비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며 대안을 제시했다.
하늘은 21살에 자본금 1000만원으로 현재 운영 중인 쇼핑몰을 창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