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단체 기념사진.(사진제공=상주적십자병원)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 적십자병원 부설 적십자 장수대학 제19기 졸업식이 3일 오후 상주도서관에서 열렸다.
올해 3월 입학한 100명 중 89명이 총 30주간 학사과정을 이수해 졸업장을 받았다.
적십자 장수대학은 2000년 9월 개설했으며, 올해까지 164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상수 병원장은 "그동안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지원은 물론 장수대학, 청춘경로당, 노래교실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더 나은 의료서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