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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 포토]이스라엘 만국교회 3천년 된 감람나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준기자 송고시간 2019-12-04 07:42

이스라엘 올리브산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만국교회의 마당의 감람나무 사진. 올리브산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만국교회는 예수님께서 유다의 배신의 키스를 받고 대제사장들에게 끌려가서 전에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시던 바위의 자리에 세운 교회이다. 실제로 안으로 들어가면 중앙 정면에 작은 바위가 있고 그 바위를 가시나무 장식으로 둘러싸여 놓은 울타리를 볼 수 있다. 바위는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던 장소라고 알려져 있다. 만국교회는 비잔틴 시대인 379년에 건축되었지만, 614년 페르시아의 침공 때 파괴되었지만, 12세기 십자군 원정 때 재건되었지만 다시 파괴되었습니다. 현재의 건물은 1919년부터 1924년까지 16개국의 헌금으로 건축되어 만국교회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교회의 앞마당에는 여덟 그루의 감람나무가 있는데, 과학자들에 의하면 약 3천 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아시아뉴스통신=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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