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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내년 ‘4.15총선’ 여론조사 결과발표 ‘논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기사입력 : 2019년 12월 04일 07시 48분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내년 4.15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등록도 전에 특정후보를 지정해 실시한 여론조사를 발표하는 등 언론이 앞장서 선거를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특히 경남 창원시 진해지역구의 경우 한 언론사가 발표한 여론조사가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자유한국당 내 총선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타 후보 측도 “사전선거운동이 아니냐”며,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타 후보 측 관계자는 “아직 당내 예선전도 거치지 않고 여당 유력 후보들과의 1대1 구도의 여론조사는 공천을 선점하려는 의도”라며 “어떤 명분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이는 아직도 구시대적인 선거문화를 버리지 못하는 처사”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우리 진해구민들은 낙하산 후보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며 “선거에서 이기길 원한다면 정당하게 경선에 임해 승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기철 더불어민주당 진해지역위원장 측 한 관계자는 “우연히 휴대폰 밴드를 검색하다 여론조사 결과를 보게 됐다. 이 순간 웃음이 빵 터지더라. 이 결과가 제대로 된 여론조사인지 아니면 여론조작인지 모르겠더라”며 “우리는 어느 후보가 최종 공천을 받던 공정한 선거로 승리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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