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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서 '대상' 받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9-12-04 23:02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 시상식 모습. 왼쪽 세번째부터 이철우 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장경식 도의장.(사진제공=김천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김천시는 새마을 관련 모든 사업을 새마을운동 4대 중점 추진 과제인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으로 나눠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수행해 모든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소년소녀가장과 결연을 맺고 월정액을 지원하는 Happy family 운동, 저소득 가정 선풍기 지원사업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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