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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북면 감계리 119안전센터 진입로 개설현장 점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12-05 09:26

4일 서정두 의창구청장이 북면 감계리 119안전센터 진입로 개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4일 북면 감계리 119안전센터 진입로 개설 현장을 점검했다.

북면 감계리 119안전센터 진입로 개설은 지난 6월쯤 창원소방서에서 119안전센터 진입로 개설을 요청함에 따라 제2회 추경에 사업비 8000만원을 확보해, 연장 38m, 폭 10m를 11월 착공 후 현재 85%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연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경용 안전건설과장은 “119안전센터 진입로 개설에 창원도시계획시설 단계별집행계획 변경과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 추진에 장기간 소요됨에 따라 119안전센터 준공 시기에 맞추기는 도로개설이 불투명했으나 관계부서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으로 행정절차 최소화를 통한 119안전센터 준공시기에 지장이 없도록 도로개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정두 구청장은 “북면 119안전센터 진입로 조기 개설로 지역주민들의 안전 뿐 아니라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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