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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안팎 행적 묘연했던’ 양준일 찾아냈다?…스웨그 어땠기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19-12-05 16:50

양준일 출연 예상에 시청자 반응 뜨거워
가수 양준일의 '슈가맨3' 출연이 예상되고 있다. (사진출처=KBS 방송캡처)




90년대 가수 양준일의 방송 출연이 이루어질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일명 ‘90년대 지드래곤’ 양준일이 이번주 ‘슈가맨3’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면서 반응은 뜨겁다. 

양준일은 1991년 데뷔했다가 급히 모습을 감춘 가수다. 당시 독특한 패션과 남다른 스웨그로 히트곡 ‘가나다라마바사’ ‘너의 나의 암호말’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어느 날 모습을 감춘 후 연예계 안팎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오는 15일 ‘슈가맨3’ 방송 예고에서는 양준일을 연상케 하는 실루엣과 전주가 공개됐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폭발하고 있는 중이다. 

인터넷상에서는 “mssm**** 어떤 모습일지 너무나 궁굼해요” “lsk9**** 나 양준일 노래 매일듣고 있어요. 리베카! 그 표정 그 기럭지 생생해요 .정말 그 시절 최고 매력남” “080y**** 오빠 나 빨래다 끝났어. 금요일날 꼭 만나” “mono**** 빨래 걷으러 갔던 앙형 언제 오는 거야?” “ajof**** 양준일이네요 시청률 대박날 듯”이라며 양준일 출연에 기대감을 표하는 시청자들이 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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