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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손님 ‘바우네나주곰탕’, 업종변경 창업성공사례 눈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송건수기자 송고시간 2019-12-05 17:10


일년 내내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를 꼽자면 ‘국밥’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 곰탕은 예로부터 임금님의 수라상에 오른 음식으로 시중에서는 비싼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음식이다. 하지만 ‘바우네나주곰탕’은 서민의 건강을 위한 곰탕을 좋은 품질을 갖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바우네나주곰탕’은 20년 이상 된 지에프코리아에서 린칭한 외식업 브랜드로 현재 200호점을 돌파하며 국내 외식업 창업 시장에 전설을 기록하고 있다. 

70년 전통의 곰탕 노하우를 가진 ‘바우네나주곰탕’은 24시간 가마솥에서 고아낸 좋은 고기와 조미료가 아닌 정성들여 만든 육수로 그들만의 진짜 맛을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가 만족할만한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이러한 고품질을 갖춘 곰탕임에도 6,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착한곰탕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간편조리시스템과 원팩조달시스템으로 통해 외식업 창업이 처음인 점주들에게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원자재를 본사로부터 공급받음으로써 점주들은 구매, 물류 등에 대한 걱정을 덜고 장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바우네나주곰탕 성주점’ 점주는 “과거 20년 넘게 고기집을 운영하던 중 먹자골목으로 유동인구가 많았으나 최근 상권이 죽으면서 업종 변경을 고려하던 중 인근의 ‘바우네나주곰탕’을 알게 됐다. 상권 자체가 너무 좋지 않은 상황이라 여러 염려가 있었지만, 기존 식당을 저렴한 비용으로 리모델링하여 재창업을 시작했다.

오픈이벤트와 전단지광고도 하지 않았음에도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하루 150만원 이상의 매출이 나오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손님들께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가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업체 관계자는 “상권이 너무 안 좋은 매장임에도 구청의 지원금을 받아서 최소비용으로 업종 변경한 매장치고는 상당히 높은매출이 나와서 본사입장에서도 만족스런 매장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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