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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Ⅶ대학, ‘경남지역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 인력양성 포럼’ 성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기자 송고시간 2019-12-05 18:06

5일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폴리텍홀에서 열린 ‘경남지역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 인력양성을 위한 포럼’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창원캠퍼스)

[아시아뉴스통신=최광열 기자] 한국폴리텍Ⅶ대학(학장 손은일)이 5일 창원캠퍼스 폴리텍홀에서 ‘경남지역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인력양성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경상남도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이사장 이석행)이 주최, 한국폴리텍Ⅶ대학과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창원시가 ‘스마트 산단 선도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한국폴리텍Ⅶ대학, 유관기관, 기업체, 그리고 학계가 함께 모여 스마트공장 보급∙확산과 인력양성 방안을 촉진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행사, 1부 기조 강연, 2부 패널토론, 이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조 강연에서는 창원캠퍼스 스마트팩토리과 김정현 교수 등 4명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창원캠퍼스 산학협력단장 박영식 교수가 좌장을 맡아 ‘경남지역 스마트공장 구축∙지원∙교육 관련 토론’으로 이뤄졌다.
 
5일 손은일 한국폴리텍Ⅶ대학장이 창원캠퍼스 폴리텍홀에서 열린 ‘경남지역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 인력양성을 위한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캠퍼스)

손은일 학장은 “한국폴리텍Ⅶ대학은 경남형 스마트 기업과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산∙학∙관 상생발전의 모델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산∙학∙관∙연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한국폴리텍Ⅶ대학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남지역의 중소기업들이 활력을 되찾고, 한국폴리텍Ⅶ대학이 경남지역 스마트 공장 인력양성의 거점 대학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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