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폴로 현지 시장 과일가게, 10월 달 대비 물가가 상승하였다.(사진제공=Kristin Kwon) |
[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필리핀 통계청 (Philippine Statistics Authority)은 5개월간 하락세를 보였던 소비자 물가성장률이 11월 상승했다고 밝혔다. 11월 인플레이션은 전월 0.8 % 대비 1.3 %로 상승했다.
현재까지 인플레이션은 평균 2.5 %로 여전히 정부의 2 % -4 % 연간 목표 내에 있다.
필리핀 통계청(PSA)에 따르면 이번 상승률은 높아진 공익사업 비용과 연료 가격이 11월 비용 상승에 압력을 가했다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