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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설레다-전주시청년경제인협회, 라면 나눔 행사 가져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이영태기자 송고시간 2019-12-07 17:55

지난 5일 전북 전주 신성양로원과 삼성보육원에 따뜻한 나눔 실천
예술에셀레다, 전북 전주 신성양로원과 삼성보육원에 따뜻한 나눔 실천.(사진제공=예술에셀레다)

예술에설레다(단장 박세영)와 전주시청년경제인협회(회장 서두석)는 최근 전북 전주에 소재한 신성양로원과 삼성보육원 방문, 라면 전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한 라면은 지난 달 30일 전북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재능 나눔 기부 콘서트통해 기부받은 라면은 '청(춘은)바(로)지(금부터)'  관람한 가족 및 지인, 이웃들이 입장권 대신 기부했고, 남녀노소 모두 각자 집에서 가져오기도 하고 멀리서 택배로 보내오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라면이 모였고, 기부자는 기부방명록에 이름을 남기도록 했다.
 
전북 전주 신성양로원과 삼성보육원에 라면 나눔 실천.(사진제공=전주시청년경제인협회)

박세영 단장은 “지난달 재능 나눔 기부 콘서트는 기부문화의 확산과 지역사회 환원이라는 메세지를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예술에설레다는 예술적 재능을 환원한 활동들을 통해 지역 내 찾아가는 음악회 및 예술교육을 실천하고 있고,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폭넓은 대상을 상대로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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