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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신고리 3,4호기 준공 기념행사 개최

UAE 참조발전소, 제3세대 원전 APR1400 최초 준공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기사입력 : 2019년 12월 07일 18시 56분

6일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신고리3,4호기 준공기념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수원)


[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6일 울산 울주군 새울원자력본부에서 UAE 수출원전의 참조발전소이자, 신형원전 APR1400 최초 발전소인 신고리3,4호기의 준공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및 국회의원, 국내.외 관련 기업의 CEO, UAE 원전 관련사 및 주요 원전 도입국 대사, 원자력 마이스터고 학생과 울주군 지역주민 등 역대 최대 규모인 1500여명이 참석했다.

신고리3호기는 지난 2016년 12월 제3세대 가압경수로형 원자력발전소로는 세계 최초로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신고리4호기도 지난 2019년 2월 운영허가를 취득하고 연료장전 이후, 국내 원전 최초로 단 한번의 고장정지 없이 시운전 마치고 8월29일 상업운전에 착수했다.

신고리3,4호기는 기존 100만kW급 원전에 비해 안전성.경제성.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신고리 3,4호기 전경.(사진제공=한수원)

발전용량은 140만kW급으로 기존 100만kW 대비 40% 증가했고, 설계수명은 60년으로 기존 40년 대비 50% 높아졌다.

특히 ▲디지털제어설비(MMIS) 전면 적용 ▲0.3g(규모 7.0)로 내진설계 강화 및 해일대비 방수문 설치 ▲중대사고 발생시 원자로건물 보호를 위한 무전원 수소제거설비 설치 및 이동형 발전기 구비 등을 통해 안전성을 높여 단계별 시운전시험을 통해 기기의 안전성능을 최종 확인했다.

한수원은 신고리3,4호기 사업에 총 사업비 약 7조5000억원을 투입했다.

또 주변 지역을 위한 특별지원사업비로 약 1100억원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신고리3,4호기 준공을 통해 대한민국 원자력 기술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해외 각국에서 수주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ews11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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