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 중구가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 중구 자원봉사가족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우수봉사자와 단체 표창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대전중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정완영 기자] 대전 중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중구 자원봉사가족 한마음대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와 올해 자원봉사 활동영상 감상, 2020년 자원봉사 사업방향 설명과 우수자원봉사자와 단체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2019 자원봉사 활동발표회에서 선정된 2개 팀이 올해 성과를 전했고, 자원봉사활동에 크게 노력한 자원봉사자와 단체, 학생 등 총 38명에 대한 수상도 이어졌다.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은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늘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중구가 빛을 발하고 있는데, 내년에도 힘찬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자원봉사가족 한마음대회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한 해 동안 봉사활동에 헌신한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12월 초에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