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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상주 전국국악경연대회...황정의 씨 '종합 최우수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9-12-09 09:21

종합 최우수상 수상자인 황정의 씨와 조용문 상주시 행정복지국장.(사진제공=상주문화원)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 문화회관에서 지난 7일 열린 '제12회 상주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기악 부문의 참가한 황정의 씨가 종합 최우수상인 경북도지사상을 받았다.

올해는 전국에서 126팀이 참가해 5시간에 걸친 경연을 벌였다.

일반부 대상인 상주시장상은 판소리 부문 안민주씨(전남대), 민요명창 부문에 김종태씨(서울시), 연희무용 부문에 홍라겸씨(포항시)가 각각 입상했다.

또 학생부 중고등부 대상인 상주교육장상은 기악 부문에 배윤서(국립국악중), 판소리 부문에 강유선(광주예술고), 민요명창 부문에 김혜빈(전남예술고), 연희무용 부문에 김백진(경북예술고) 학생이 뽑혔다.

학생부 초등부 대상인 상주교육장상은 기악 부문에 윤주원(영주서부초), 판소리 부문에 김준수(청주산성초), 민요명창부문에 김지후(사월초), 연희무용부문에 현효진(경동초) 학생이 수상하는 등 모두 13개 부문에서 입상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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