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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경찰서, 신성식 교수·세경대학생 합동 순찰대 ‘안심 드림팀’ 포상

[강원=아시아뉴스통신] 변병호기자 송고시간 2019-12-09 12:17

신성철 영월경찰서장이 신성식 (경찰경호학과)교수·세경대학생 합동 순찰대 ‘안심 드림팀’ 포상 모습.(사진제공=영월경찰서)


[아시아뉴스통신=변병호 기자]강원 영월경찰서(서장 신성철)은 9일 경찰관 함께 ‘여성안심드림팀’활동으로 공동체 치안활동에 기여한 신성식 세경대학교 교수 및 학생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더욱 공고한 공동체 치안활동을 협의했다.

서에 따르면 세경대학교(총장 심윤숙)와 공동체 치안활동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찰경호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여성안심 드림팀’을 구성 경찰관과 함께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청소년 보호활동, 여성안심 귀갓길 합동순찰 등을 실시해 지역사회의 호평을 받아 왔다.

또 시상식에서는 세경대학교 신성식 교수 등 경찰경호학과 학생 4명에게 감사장을 수여, 유공경찰관에 대한 포상도 함께 실시했다.

이와 관련 수상한 학생들은 “경찰관과 함께한 활동들이 신선하고 뜻 깊었다”며“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신성철 영월경찰서장은 “다양하고 변화가 빠른 시대에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여성안심드림팀 활동은 공동체 치안활동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며“참여한 학생들도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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