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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골든디스크 어워즈 티켓 오픈. (사진출처=골든디스크 어워즈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박다솜 기자]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티켓팅과 함께 네이버즘·타임시커 등 서버 시간을 알려주는 사이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옥션티켓에서 '2020 골든디스크 시상식'의 티켓이 오후 8시부터 단독 판매됐다.
올해 골든 디스크는 올해의 노래를 뽑는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은 내년 1월 4일, 올해의 앨범을 선정하는 음반 부문 시상은 다음달인 5일로 나눠 진행되며 각 날짜에 따라 티켓팅을 해야한다.
티켓은 회차당 1인 2매 구매로, 양일간 총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옥션 티켓 회원에 한해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스탠딩석, 지정석 상관업싱 9900원이며 티켓은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일괄배송일인 오는 12일부터 티켓 수령 시까지는 취소가 불가능하며, 이후로는 티케 수령 후 반송해야 취소가 가능하다.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이 진행되는 1월4일 라인업에는 마마무, 잔나비, 트와이스, 폴킴 등이 출연하며, 음반 부문 시상이 진행되는 5일에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트와이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4년간 이어져 온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2020년 1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또, 이날 오후 5시부터 채널 JTBC, JTBC2, JTBC4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