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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합천지점, 600만원 상당 성품 기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9-12-10 09:17

[합천/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9일 경남은행 합천지점(지점장 박기만)은 합천군청(군수 문준희)을 방문, 김장김치와 복 다드림 박스 등 6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박기만 지점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의 따뜻함이라도 전달하고자 성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사진제공=합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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