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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2019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사진제공=고양시청) |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9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회의는 예비군육성지원사업 집행 결과와 오는 2020년 시행될 예비군육성지원 주요 사업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9사단 건의사항으로 비행금지구역 드론 운용 절차 발표와 현안사항인 2020년 경기도체전이 시에서 유치됨에 따라 관련 유관기관의 협조사항이 공유됐다.
아울러 민․관․군 통합방위 유공자 포상 등으로 2019년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의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0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준 시장은 “2019년 한해 고양시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민․관․군이 유기적으로 공조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참석한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내년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민․관․군 통합방위협력체계를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