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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상 2관왕 수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12-10 13:43

9일 창원시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복지행정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민관협력과 자원연계 분야 최우수, ’2018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창원시는 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9년 복지행정 시상식‘에서 각 분야별 최우수,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5000만원의 포상금도 받게 된다.

이번 수상은 정부 국정과제와 창원형복지를 반영한 54개 사업의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사회인적안전망 강화와 지역 복지자원의 총량 확대, 개인∙단체∙기업 등 다양한 분야와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보장 수준 향상과 시민에게 힘이 되는 복지실현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물이다.

정시영 복지여성국장은 “시민의 욕구와 지역여건을 반영한 지역사회보장계획과 민관이 함께 지역복지사업을 추진한 결과 우리시가 이번 지역복지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더 나은 삶과 사람중심의 따뜻한 창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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