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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선 '엄친녀' 학벌, 재즈 교수된 사연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19-12-10 17:01

사진제공=허브뮤직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가수 나윤선의 엘리트 이력이 한국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69년생, 올해 나이 51세 가수 나윤선은 세계를 제패한 재즈 보컬리스트 커리어를 가졋다.

지난 199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통해 데뷔한 나윤선은 이듬해 재즈를 배우기 위해 프랑스 유학을 떠났다. 프랑스보베국립음악원 성악을 전공한 그는 5년 뒤 유럽재즈스쿨 교수로 후학을 양성했다.

특히 올해 나윤선은 프랑스 음악계 공헌을 인정받아 국내 보컬 최초로,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를 받았다. 나윤선의 이 같은 음악 엘리트 이력은 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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