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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적응한 데식이들 이번엔 두부 만들기에 도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한빈기자 송고시간 2019-12-10 18:31

정선 아우라지에서 부르는 데식이들의 "무반주 라이브"
영케이-원필-이광용. (제공=kbs)

6시 내고향이번 주 방송되는 오!만보기 아이돌 특집 2부에서는 실력파 밴드 데이식스들의 매력은 확인할 수 있다.

영케이-원필-이광용. (제공=kbs)


데식이들과 오!만보기맨은 25.5m의 아찔한 높이를 자랑하는 병방치 짚와이어! 정선의 짚와이어을 시작으로 여행을 계속해 나간다. 영케이는 ‘번지점프 같다’라며 타기 전부터 소리를 지르며 다리가 후들후들 두려움에 떨고 있다.
 

영케이-원필-이광용. (제공=kbs)


스릴 넘치게 출발한 강원도 정선 여행. 그다음 일정은 뜨는 먹방 요정 영케이가 가장 기다리는 시간! 바로 정선 밥상을 맛 볼 차례다. 정선의 특산물 곤드레로 지은 곤드레밥과 감자떡, 도토리묵무침, 토속음식인 감자붕생이까지! 한상 푸짐하게 차려지는데...영케이의 화려한 먹방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영케이-원필-이광용. (제공=kbs)


든든히 식사한 후 아우라지에서 배를 탄 데식이와 오!만보기맨! 아름다운 정선의 풍경을 벗 삼아 배 위에서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인다.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한 정선. 열심히 걸어서 도착한 곳은 정선의 봉정리 마을이다.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두부 만들기가 한창인 마을 어르신들. 데식이들도 맷돌 돌리기에 참여해 본다. 난생처음 해보는 두부 만들기에 신이 난 데식이들! 거기다 어르신에게 정선아리랑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게 되는데...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진정한 <6시 내고향> 손자들로 거듭난다.
 

영케이-원필-이광용. (제공=kbs)


만든 두부를 가지고 마을 최고령 어르신께 배달까지 가는 데식이들과 오!만보기맨. 최고령 할아버지와 이야기하다 원필은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에 기어코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 눈물을 흘리게 된 원필의 사연은? 12월 11일 오후 6시 KBS1TV <6시 내고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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