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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법전면 소지리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병일기자 송고시간 2019-12-10 19:02

봉화군 법전면 소지리 마을회관 준공식에서 엄태항 군수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봉화군청)

[아시아뉴스통신=박병일 기자] 경북 봉화군(군수 엄태항) 법전면 소지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10일 새로 지어진 마을회관에서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황재현 군의회 의장, 박현국 도의원 및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추진위원장의 사업경과보고, 격려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개최됐다.

소지리 마을회관은 노후된 기존 마을회관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일부 확장해 신축했으며 부지 464㎡에 연면적 99.08㎡의 1층 건물로 회의실 1개, 방 1개, 주방 1개, 화장실 2개, 보일러실 1개 등이 갖춰진 주거형 편의공간으로 총사업비 1억4100만원(군비 1억2000만원, 마을자부담 2100만원)을 투입해 지난 8월에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완공했다.

한편 소지리마을회관 신축추진위원장 김남웅 이장은 "훌륭한 건물을 신축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엄태항 군수님과 황재현 의장님 및 여러 의원님들 그리고 새마을일자리경제과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 준공식을 계기로 앞으로 다채로운 행사와 주민화합의 공간으로 많이 활용해 인정 넘치고 훈훈한 마을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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