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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궂은 날씨에다가 중국 발 미세먼지까지 더해 수도권 공기질이 '매우 나쁨' 단계까지 떨어졌다. 이로 인해 이날 낮 1시 30분 현재 경기 양평군 양근대교에서는 한낮의 태양을 육안으로 식별 가능할 정도로 뿌연 시계(視界)를 보였다./아시아뉴스통신=정영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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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시아뉴스통신] 정영택기자 송고시간 2019-12-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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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궂은 날씨에다가 중국 발 미세먼지까지 더해 수도권 공기질이 '매우 나쁨' 단계까지 떨어졌다. 이로 인해 이날 낮 1시 30분 현재 경기 양평군 양근대교에서는 한낮의 태양을 육안으로 식별 가능할 정도로 뿌연 시계(視界)를 보였다./아시아뉴스통신=정영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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