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 충남대) |
[아시아뉴스통신= 조성의 기자] 충남대학교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국가 물 관리 일원화 정책의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고 물 정책.기술 융복합 리더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충남대와 환경부, K-water는 12월 10일 충남대 대학원 회의실에서 이영우 부총장과 김영훈 환경부 국장, 이학수 K-water 사장 등 3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정책.기술 융복합 리더 양성 관.학.산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물 정책.기술 융복합 리더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하고 이를 위해 충남대는 물정책.기술 융복합 교육 모듈.커리큘럼 개발, 교육과정 개설.운영, 학술 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에 나선다.
환경부는 국가 차원의 중장기 정책 지원(물 관리 리더과정, 전문 학위과정 등), 교육과정 참여 및 활성화 지원등 K-water는 물 관리 경험.기술 공유, 물 전문가 교류 촉진, 물 관리 시설활용 현장학습 지원, 교육과정 참여 및 후원 등을 실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