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예린 SNS)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백예린이 신보를 발표한 가운데 그의 팔에 새겨진 타투에도 시선이 모아졌다.
10일 백예린은 첫 정규앨범 1집이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 진입한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자신의 SNS에 "오늘만 조금 자랑하겠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한국인 최초 영어가사로 1등을 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앨범 발매에 도움을 준 많은 이들의 이름을 공개했다. 고마움을 전하기 위함이었다. 이어 팬들을 향한 마음도 잊지 않았다. "성장을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앨범 발표 이후 백예린의 이름은 실시간 검색어에 연일 노출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연관검색어에는 '타투'가 등장하기도 했다. 백예린은 SNS를 통해 자신의 팔에 새겨진 타투를 공개했다. 팬들은 과거 사진을 비교하며 타투가 점점 늘어난다며 그 의미를 궁금해하고 있다.
한편 평소 백예린은 팬들과 소통을 원할히 해 온 바 지난 2017년 한 축제 무대에서 공개했던 '스퀘어(Square)' 수록을 두고도 팬들과 설전을 벌이는 등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