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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제89회 창원시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는 11일 ‘제8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0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등 총3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시정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전홍표 의원의 ‘경남 마산로봇랜드 본질적 문제 해결을 통한 정상운영 촉구’ ▶김우겸 의원 ‘공공기관 출연금∙전출금∙위탁사업비 잔액 반납∙정리하자’ ▶김경희 의원 ‘창원시 주차난 해결을 위한 제안’ 등 3명이 발언을 펼쳤다.
이어 ▶2020년도 창원시 예산안 ▶2020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창원시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창원시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안 ▶창원시 헌혈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시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3건 등 총 39건의 안건이 상정돼 처리했다.
정례회 이후 일정은 ▶12일 제3차 본회의를 개의 ‘시정 질문’ ▶13일 의회운영위의 추경예산안 심사와 기타 안건 심사 ▶16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추경예산안 심사와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또한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종합심사, 20일 오후 2시 ‘제4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의와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의를 끝으로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